안녕하세요!! 빡준입니다!
저희가족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좀 정리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포스팅하게되었네요
2018년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7번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카타역에 도착한 저희 가족은
또 헤맸습니다 ㅠㅠㅠ 오사카에서는 안이랬는데 엄빠한테 진짜 쪽팔렸어요
ㅋㅋㅋ막 당황한모습 동생은 웃고 엄빠는 천천히하라고 다독여주시고
일정에서 첫번째는
아뮤플라자 9층 3시간 무료 코인락커에 캐리어 맡기기
였는데? 24인치 캐리어 안들어가요 (당황)
그래서 급하게 20인치만 넣고
하카타역 코인락커에 맡길려니 24인치 들어가는거 별로 없고
헤매다 헤매다 간신히찾았습니다 ㅠㅠ 당황해서 사진도 못찍고
아무튼 제 기억에는 이 밑에있어요 ㅎ.....
600엔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짐에서 편안해진 저희가족은 밥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면 우오베스시가서 초밥 먹으려했는데
아사히맥주공장 예약 시간에 너무 촉박하여
근처 이치란라멘에서 점심식사 할려했습니다
(이것도 웨이팅을 생각안한 저의 당황한 모습이었어요 ㅋㅋ)
그런데 심지어 이치란가는것도 헤맸습니다.....ㅎ
그래도 다행히 일본 학생에게 물어보니 정말 친절하게 데려가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이치란도착하니
웨이팅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하!!
보세요 신기하게 웨이팅이 전혀없었습니다
오사카에서도 도톤보리2호점가니 없었는데 여기도 없다니 ㅠㅠ
직원분들이 안내해주셔서 들어간 독서실 좌석
저랑 동생은 같이앉고 부모님은 따로 두분 같이 앉으셔서 2/2로 앉았네요
제가 시킨 주문표입니다.
매운걸 좋아하는데 5단계도 그저 그래요
하지만 존맛입니다
전 차슈를 더 주문했기에
반숙계란도
다 이치란라멘에 넣고보니
아 차슈 넣은건 못찍었네요 ㅂㄷ
암튼 존맛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사히 맥주공장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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